오늘 저희 영어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입니다-.
애국가..
동해물과 백두산이...(생략)...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여기서. 삼천리. 우리나라 최남단에서 최북단까지 거리를 측정해보면 이천리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애국가엔 삼천리 화려강산. 일까요?
최남단끝에서 삼천리면 간도지방. 간도를 포함합니다. 
애국가가 만들어진게 1900년대 초반. 
우리조상들은 임진강을 건너 간도를 갈때 중국으로 간다고 하지않았습니다.
그냥 우리땅 간도에 갔다온다고 했지..
어떤분이 올림픽에서 울려퍼지는 애국가를 들으면 왜 가슴이 찡해지는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다른나라의 국가를 들으면 전쟁.전투등 공격적인 노래가 많죠.
애국가 많큼 평화적인 노래는 없다고 합니다.
애국가를 들으면 가슴이 찡해지는것도. 삼천리. 간도를 중국에게 못찾아와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중국이 가장두려워하는 것중 하나가 조선족이라죠. 그래서 고구려역사를 왜곡한다고. 
언젠가는 애국가 처럼 삼천리 땅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2절중. 처음소절. 
남산위에 저소나무...
남산.. 서울남산?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남산은 백두산을 가리킵니다. 간도에서 바라보면 백두산은 남산이 될수밖에없죠..
어서빨리 간도가 다시 우리땅이되어. 백두산이 남산이 될날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