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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7-10-02 |
| 작성자 |
벤치비 |
조회수 |
1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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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벤치비, 100만원대로 대기업급 IPT 구현하는 통합 IP텔레포니 솔루션 ‘XFon’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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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텔레포니 구축, 아날로그 PBX보다 싸졌다”
인성정보의 자회사인 벤치비(www.benchbee.co.kr 대표 이준노)가 저렴한 비용에 엔터프라이즈급 IP
텔레포니 요구를 충족시키는 차세대 IP PBX ‘XFon(www.xfon.co.kr)’을 출시했다.
벤치비의 XFon은 중소기업에서도 엔터프라이즈급의 IPT(IP 텔레포니) 환경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
돼 낮은 비용에 뛰어난 호환성과 안정성 및 확장성이 풍부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높은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지녔음에도 IT 투자 여력이 적은 중소기업들이 손쉽게 도입해 구
축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과 비용 면에서 모두 장점을 가진 IP PBX로 기업들이 원하는 대부분의
통신서비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IP 기반의 UC(통합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구축하는데 유리하다.
이번에 선보인 ‘XFon XF-100’은 100만원대 가격에 최대 내선 200회선, 국선(SIP&PSTN) 100회선 그리
고 FXO 24포트와 E1 PRI 국선 2포트를 지원한다.
또 VMS, 음성 to e메일, 팩스 to e메일, PC 소프트폰 같은 IPT 기능을 폭넓게 지원하며, 저발열·저소음
의 전용 H/W로 제작돼 높은 안정성을 갖췄다.
IPT 구축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대부분의 별정통신회선과 SIP 연동을 할
수 있어 기업 통화료도 크게 낮춰준다.
여기에 모든 관리를 관리자용 웹페이지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어 구축비용과 통신비용에 유지관린
비용까지 통신과 관련된 기업의 세 가지 비용을 모두 줄여주며, IPT 도입으로 인한 기업생산성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준노 벤치비 대표는 “XFon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음성, 팩스, 메시징 등 모든 IPT 환경을 한대
의 장비에 통합하면서도 기존 아날로그 키폰 기반의 PBX 시스템 보다 낮은 금액으로 기업용 IPT 환경
을 구축할 수 있게 해준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기업용 IPT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벤치비는 2006년부터 애스터리스크(Asterisk) 기반의 IP PBX 개발을 시작했으며, 지난 4월 애스터리스
크 전문가 자격증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획득하는 등 꾸준히 기술을 확보하며 솔루션을 개발해왔다.
또한 IP PBX 하드웨어 개발 외에도 별정통신2호 자격을 획득해 자체 VoIP 별정통신 교환설비를 갖추
고 하드웨어와 회선서비스를 모두 아우르는 안정화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IP 기반 음성·데이터 통합 통
신환경과 관련된 노하우를 확보했다.
한편, 애스터리스크는 미국 디지움(Digium) 사장 마크 스펜서가 개발한 오픈소스 텔레포니 플랫폼으
로 해외에서는 ‘통신업계의 리눅스’라고 불리울 만큼 음성통신 분야에서 영향력을 급격히 확대하고 있
는 기술이다.
기본적인 PC급 서버 환경에서 일반 전화교환 기능은 몰론 VoIP, IPT, IPCC, IVR 등 다양한 형태의 IP
PBX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디지움은 애스터리스크를 운용할 수 있는 전반적인 지식을 평가해 dCAP
(Digium-Certified Asterisk Professional) 자격증을 수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디지털 데일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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